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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근로자의 ‘쉼표가 있는 삶’을 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문화 조성을 위해 기업과 정부가 함께 근로자의 국내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인이 20만원을 부담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씩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대상은 전국 중소기업·소상공인 근로자 12만명이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프로모션은 8월 중순부터 ‘여행이 있는 금요일’, 패밀리 데이 이벤트, 우수참여기업 근로자 인센티브 투어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