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스포츠산업 온라인 창업 데모데이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1020010011022

글자크기

닫기

김성환 기자

승인 : 2020. 10. 20. 14:07

21일 국민체육진흥공단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
사본 -[포스터] 2020 온라인 스포츠산업 창업 데모데이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2020 스포츠산업 창업 데모데이’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스포츠산업 창업 데모데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창업지원 및 투자유치 프로그램으로 창업지원센터 및 액셀러레이터 우수 보육기업이 사업성, 시장성 등을 투자자들에게 평가받는 무대다.

행사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40분까지 진행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발표 참여기업 중 벤처캐피털 및 투자전문가의 평가가 우수한 기업에게는 각각 1등 3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의 상금과 공단 이사장상을 수여된다.

침여 기업은 좋은운동장(장애유형별 맞춤형 홈트레이닝 서비스) 에듀체인지(O2O 헬스케어 서비스) 라인프로덕션(빙상용 스케이트) 이엔티엔지니어링(실내체육시설 공기 모니터링 시스템) 스트릭(스마트마사지기·운동콘텐츠) 코드리치·뉴토(디지털 스포츠실 솔루션) 오렌지풋볼네트워크(온라인 스포츠교육) 위플레이(생활스포츠 매칭서비스) 써클인컴퍼니(체형분석 눈바디서비스) 무니스튜디오(헬스케어 아로마패치) 등 11개 기업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올해 3월부터 육성한 대표 기업들이다.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예비창업자 및 기창업자에게는 투자전문가의 피드백을 통해 사업을 점검하는 기회가 되는 한편 벤처캐피털 및 투자전문가에게는 혁신기업을 발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스포츠 창업지원을 활성화하고자 2014년부터 6년 간 예비창업자에서 창업 7년 미만 기업 355개사를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창업지원사업에 50억원을 지원한다.



김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