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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유은혜 부총리,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신년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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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1. 02. 15. 09:27

발언하는 유은혜 부총리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제공=교육부
아시아투데이 주성식 기자(세종)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국립학교 교육공무직원 임금협약 체결식을 겸해 학교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신년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임금협약은 지난달 22일 교육부와 교육청,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3자간 집단임금교섭 협약이 체결된 이후 국립학교 6개 직종의 임금, 복리후생 개선 등을 담은 보충교섭 결과다.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는 “코로나19 위기에서도 등교·비대면 수업 등 원활한 학사운영이 가능하도록 학생들의 건강과 돌봄 등에 애써 주신 교육공무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학기에도 힘을 모아 어려운 국면을 이겨낼 수 있도록 소통하고 협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힐 예정이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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