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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오연서, KBS2 새 드라마 ‘미남당’으로 컴백

서인국·오연서, KBS2 새 드라마 ‘미남당’으로 컴백

기사승인 2021. 11. 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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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서인국(왼쪽)과 오연서가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 ‘미남당’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서인국과 오연서가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 ‘미남당’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6일 KBS2 새 드라마 ‘미남당’ 측에 따르면 서인국과 오연서가 각각 박수무당 남한준과 강력반 형사 한재희로 출연한다.

이 작품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서인국이 연기하는 남한준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재는 사기꾼 박수무당으로, 자신이 가진 프로파일러 능력을 이용해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해 해결해주고 A/S까지 완벽하게 해준다.

오연서는 극 중 정의구현을 외치는 강력반 3년 차 여형사 한재희로 완벽하게 분한다. 한재희는 정의롭고 담백하고 뒤끝 없고 엉뚱하지만 진지한 인물이다. 게다가 한번 핀트가 나가면 상대방의 지위여하를 막론하고 디스전을 펼치고, 아주 가끔 주먹도 쓴다.

한편 이 작품은 ‘저녁 같이 드실래요’ ‘플레이어’ 등을 연출한 고재현 감독과 ‘군주 - 가면의 주인’을 집필한 박혜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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