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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손태진·박민수, 日에서도 만난다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손태진·박민수, 日에서도 만난다

기사승인 2023. 02. 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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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트롯맨'/제공=크레아 스튜디오
'불타는 트롯맨'이 일본 팬들과도 만난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 오는 21일 국내 방송 시간대와 비슷한 오후 10시 30분 일본 'ABEMA 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그런가 하면 황영웅과 손태진, 박민수는 '본선 3차전'에서 모두의 마음을 불태우는 '끝장 무대'를 선보이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어 'HOT 트롯맨즈'로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먼저 황영웅은 예심 때 부른 '미운 사랑'부터 준결승 진출전에서 부른 '인생아 고마웠다', 가장 최근에 업로드된 '톱14 황영웅 모음 ZIP'까지 모두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막강한 저력을 빛내고 있다. 더욱이 예심에서 부른 '미운 사랑'은 조회수 135만 회를 돌파,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며 명명백백 영향력 1위를 증명하고 있다.

'성악 트롯'으로 '크로스오버 트롯'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손태진은 '트롯 파이브'의 든든한 리더로, 이전 무대와는 다른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인기 급물살을 타고 있다. 손태진이 최강자전에서 부른 '타인'의 조회수가 급상승한 것은 물론 '톱14 손태진 모음 ZIP'이 4.8만회를 돌파해 조회수 1등인 황영웅을 바짝 추격 중이다.

박민수 또한 본선 3차전 최강자전에서 선보인 '밤열차'가 관객 최고점수를 얻으며 큰 호응을 얻은 이후 '밤열차' 영상으로 황영웅, 손태진과 함께 조회수 3인자에 등극, 치솟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박민수는 불멸의 인생곡 '명자'로 본선 2차전 톱1을 차지한데 이어 서천을 넘어 전국민 트롯셀럽으로 거듭났던 상황이다.

제작진은 "일본 'ABEMA TV' 첫 방송이 21일 오후 10시 30분으로 공식 확정되면서, 일본에서도 한국과 비슷한 시각에 '불타는 트롯맨'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라며 "이제 준결승전에 진출한 14인의 최강 실력자들이 결승에 가기 위해 필살의 실력으로 무대를 선보인다.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과 지지가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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