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등 전문기관의 맞춤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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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002350), 율촌화학(008730), 아이티엠반도체(084850), 원익피앤이(217820), 상아프론테크(089980), 뉴파워프라즈마(144960), 비씨엔씨(146320), 네오오토(212560), 풀무원(017810), HL만도(204320), 해성디에스(195870), 태경비케이(014580), HL홀딩스(060980), 태경산업(015890), 인텍플러스(064290), 오픈베이스(049480), 싸이맥스(160980), 우리은행(000030)
올해 상반기에 라이징 리더스 300 1기 지원기업 38개사를 선정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2기 지원기업 34개를 선정하고 우대금융(기업별 최대 300억원·1.0%p 금리우대)과 KOTRA 등 전문기관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수출 주도형(원익피앤이·넥센타이어·아이티엠반도체·율촌화학 등) 11개사, 신기술 개발(상아프론테크·알리코제약·뉴파워프라즈마 등) 8개사, ESG 대응(풀무원·HL만도·해성디에스 등) 8개사, 디지털 전환(인텍플러스·오픈베이스·싸이맥스 등) 7개사다.
당초 올해 60개사(상하반기 각 30개사)에 8000억원 규모 우대금융을 지원할 계획(5년간 총 300개 기업 대상 4조원 지원)이었으나 중견기업 계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당초 목표보다 많은 총 72개사에 약 9000억원 규모의 우대금융을 제공하게 되었다.
산업부 관계자는 "내년에도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의 금융애로 해소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라이징 리더스 300 프로그램을 금년과 유사한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