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해 바이럴 마케팅으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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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캐나다 소비자들이 SNS를 통해 '제로 젤리' 소개나 후기를 공유하면서 바이럴 마케팅이 이뤄졌다. 이런 소비자들의 반응에 코스트코는 이례적으로 제품 출시 한 달 만에 추가 발주를 진행했다.
캐나다는 OECD 가입국 중 비만율 4위인 국가이지만 무설탕 디저트 시장이 형성되지 않았다. 이에 롯데웰푸드는 무설탕 디저트 시장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1월 '제로 젤리'를 입점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 새로운 맛과 다양한 '제로' 브랜드 제품으로 글로벌 수출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