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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개최된 행사에선 전국 6개 딜러사 임직원 80여명 등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 16개 부문 64명의 딜러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상이 진행됐다.
판매실적, 고객 만족도 등 종합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신차 부문 최우수 딜러는 아우토플라츠가, 종합 평가 최우수 전시장으로는 아우토플라츠 판교 전시장이 선정됐다.
신차 149대를 판매한 마이스터모터스의 김홍후 세일즈 컨설턴트는 지난해 전국 최다 판매를 기록해 폭스바겐 세일즈 챔피언으로 선정됐다. 그는 골프, 제타 등 3개 차종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해 차종별 챔피언 부문도 거머쥐며 4관왕을 차지했다.
전국 최우수 판매 실적을 달성한 '폭스바겐 세일즈 골드 클럽'의 영예는 아우토반VAG 김성현, 마이스터모터스 황준석, 유승곤, 클라쎄오토 곽동수, 지엔비오토모빌 박정훈 등 5인에게 돌아갔다.
우수한 판매 실적을 달성한 '폭스바겐 세일즈 실버 클럽' 수상자로는 아우토플라츠 김진우, 클라쎄오토 홍일기, 아우토플라츠 선동엽, 김영우, 아우토반VAG 노희국 등 5인이 이름을 올렸다.
전국 각지의 달러사에서 뛰어난 판매 실적을 기록한 17명도 '폭스바겐 세일즈 브론즈 클럽'을 수상했다.
차량의 모델별로 전국 최다 판매를 달성한 '차종별 챔피언' 수상도 이어졌다. 아테온 챔피언으로는 마이스터모터스 김현이, ID.4 챔피언으로는 아우토반VAG 김성현, 투아렉 챔피언으로는 클라쎄오토 곽동수가 선정됐다.
2024년 신규 입사해 우수한 세일즈 퍼포먼스를 발휘한 '폭스바겐 베스트 루키' 부문에서는 클라쎄오토 송민한, 지엔비오토모빌 이진성, 신해철, 마이스터모터스 이홍철, 한창훈, 지오하우스 정현규 등 6인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세일즈 어워드에서는 '최우수 성장 세일즈 컨설턴트' 부문을 신설해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의 실적 향상을 기록한 세일즈 컨설턴트들에게 동기부여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 부문 수상자로는 마이스터모터스 이근석, 김경회, 지엔비오토모빌 조연길, 지오하우스 이윤수, 아우토플라츠 김희연, 아우토반VAG 이명형, 조영창, 클라쎄오토 김응모 등 8인이 이름을 올렸다.
오랫동안 브랜드에 대한 열정을 지니고 폭스바겐을 알리는 데에 기여해 온 장기근속자들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다. 10년 장기근속자 부문 아우토플라츠 송승민, 아우토반VAG 노희국, 15년 장기근속자 아우토반VAG 김성현, 박종근 등 4인에게 장기근속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또 2011년 입사 후 지난해까지 누적 신차 537대를 판매한 클라쎄오토 강병구 세일즈 컨설턴트는 '폭스바겐 500 세일즈 클럽' 부문을 수상했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는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항상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는 딜러들이 있다"며 "변함없는 노력으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 온 딜러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협력을 통해 더 큰 성장을 함께 이뤄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