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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귀여운 후배 ‘설리’가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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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팀 기자

승인 : 2009. 09. 09. 23:08

최근 솔로로 데뷔한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22)이 이상형으로 에프엑스(f(x))의 '설리'(본명 최진리, 16)를 꼽아 팬들의 질투를 받고 있다. 

지드래곤은 9일 오후 SBS '정선희의 러브FM' 러브초대석 코너 '5자토크'에서 "이상형은 어떤 여자?"라는 정선희의 질문에 "요즘은 귀여운 분이 좋더라. 이번에 데뷔한 친구들인데 에프엑스 중 설리라는 분이 귀엽더라"고 답했다. 

또 정선희가 "귀여운 후배로서 좋은 것이냐"고 재차 묻자 지드래곤은 "네. 귀엽더라"라고 했다.

최근 에프엑스(f(x))로 데뷔한 설리는 현재 청담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으로 지난 2005년 방영된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 선화공주의 어린 시절 역을 맡았던 아역스타 출신이다.

에프엑스는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로 구성된 5인조 여성그룹으로 '라차타'로 데뷔했다. 

지드래곤은 타이틀곡 '하트 브레이크'로 솔로로 데뷔, 표절 시비에도 불구하고 각종 차트 1위를 휩쓸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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