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22)와 로버트 패틴슨(26)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는 것일까.
스튜어트는 캐나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 기간 중 열린 영화 '온 더 로드(On the Road)' 프리미어에 참석해 전 남자친구인 패틴슨과 전적으로 괜찮다고 밝혔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감독 루퍼트 샌더슨(41)과 불륜 스캔들이 터진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한 스튜어트가 패틴슨에 관해 입을 연 것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스튜어트는 결별을 선언한 패틴슨을 잊지 못하고 있다.
스튜어트는 패틴슨의 절친인 영국 아역배우 출신 톰 스터리지에게 패틴슨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영화 홍보차 모습을 드러낸 패틴슨은 관련된 질문을 일절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 최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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