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태양광 전문기업 그랜드썬, 경남 Happy Energy나눔 사업에 참여

태양광 전문기업 그랜드썬, 경남 Happy Energy나눔 사업에 참여

기사승인 2019. 12. 12. 10:3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태양광 전문기업 그랜드썬(대표 위난구)이 지난 4일 진주 사랑의공동체에서 열린 경남 Happy Energy나눔 사업에 시공업체로 참여했다.

경남 Happy Energy나눔 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주관으로 경남 지역 내 저소득 에너지소외계층에 신재생에너지 설비(태양광3kW)를 무상 설치함으로써 지역사회 에너지복지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이뤄진 공식사업이다.

그랜드썬은 3개 지역(양산시, 고성군, 산청군)의 3개 기관(연지, 사람이 샘솟는 돌봄의 집, 통합보훈회관)에 설치를 지원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경상남도, 창원시,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 업체 관계자가 참석했고, 진행은 주관처인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맡았다.

그랜드썬은 경남지역 태양광전문기업으로서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에너지복지확충에 힘쓰고 있으며, 태양광 정부지원사업 관련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여 상담, 설계, 시공, 사후관리까지 자체 진행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년에는 전문성을 통해 한국에너지공단 선정 경남지역 AS 전담 공식기업으로 선정되어 설치부터 사후관리까지 안정성을 더했다. 

위난구 그랜드썬 대표는 "뜻깊은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며, 경남지역 에너지복지확충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면서 "태양광은 무한한 청정에너지이기에 정부 방침에 발맞춰 에너지복지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 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