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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2024년 효(孝)사랑의 달 캠페인’ 후원금 전달

NH농협은행, ‘2024년 효(孝)사랑의 달 캠페인’ 후원금 전달

기사승인 2024. 05. 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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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소재 복지센터서 개최…500만 원 상당
'어르신께 안부 전화' 말벗서비스도 17년째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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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지난 2일 영등포구 소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찾아 2024년 효사랑의 달 캠페인 후원금을 전달한 가운데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왼쪽)과 김성훈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2024년 효(孝) 사랑의 달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거 노인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 '2024년 효(孝)사랑의 달 캠페인'에 참여해 독거 노인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2024년 효(孝)사랑의 달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고립감이 높은 독거 노인을 위한 효사랑 키트 증정, 효사랑 나들이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김성훈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은 "독거 어르신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따뜻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매주 700여명의 독거 노인에게 전화로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말벗서비스'를 2008년부터 17년째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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