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눈물의 여왕' 13회는 평균 22.3%(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최고 2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전국 기준 평균 20.2%, 최고 21.9%를 기록해 수도권과 전국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눈물의 여왕'에서는 백현우(김수현)와 홍해인(김지원)이 삶을 얻기 위해 소중했던 기억을 잃어야 한다는 잔인한 선택의 기로에서 팽팽하게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