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 한국 공연관광 세계에 알린다

한국 공연관광 명예홍보대사 선정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왼쪽)과 한국 공연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임명된 박소담/ 한국관광공사 제공

배우 박소담이 한국 공연관광을 세계에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7일 박소담을 한국 공연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박소담은 2019년 영화 ‘기생충’을 통해 세계적 인지도를 쌓았다. 2016년부터 연극 무대에서도 꾸준히 활동 중이다. 오는 27일 개막하는 온·오프라인 축제 ‘2021 웰컴대학로’ 개막식 사회자로도 나설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날 ‘웰컴대학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3편의 홍보영상에 출연해 한국의 공연관광, 대학로, 2021 웰컴대학로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세계에 들려줬다.

올해 5회째인 2021 웰컴대학로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