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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문성혁 장관, 전남지역 찾아 코로나19 방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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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2. 01. 07. 10:27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아시아투데이 이지훈 기자(세종) =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7일 새해 첫 현장방문 일정으로 전남 여수·광양지역을 찾아 코로나19 방역현장 등을 점검한다.

먼저 문 장관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해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는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챙긴다.

문 장관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여수·광양항 내 항만자동화와 수소·LNG관련 시설 건설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부응하는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격려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또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코로나19 방역현장을 점검하면서 “새해에도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계속되는 엄중한 상황임을 명심하고 여객선터미널에서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용객과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터미널 소독 및 환기 등 시설 방역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이어 문 장관은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광양 컨테이너부두를 찾아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 베드 구축사업과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 등 여수·광양항 주요사업 현장을 점검한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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