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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표예진·온주완·정웅인, ‘낮에 뜨는 달’ 캐스팅…10월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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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07. 1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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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왼쪽부터 시계방향), 표예진, 정웅인, 온주완 /각 소속사
배우 김영대, 표예진, 온주완, 정웅인이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ENA 새 드라마 '낮에 뜨는 달'에 캐스팅 됐다.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 당한 후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누적 조회수 7억 뷰에 달하는 헤윰 작가의 동명 네이버웹툰이 원작이다. 드라마 '프로듀사' '그들이 사는 세상' '풀하우스' 등을 만든 표민수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김영대는 톱스타 '한준오'와 신라 출신 엘리트 귀족 '도하' 역을 맡았다. 한준오는 차량 추락 사고 후 도하의 영혼에 빙의하는 인물이다.

표예진은 소방 구조 대원 출신 보디가드 '강영화'와 홀로 살아 남은 대가야 귀족 '한리타' 역을 맡았다. 극중 강영화는 차량 추락 사고에서 한준오를 구한 후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인물이다.

온주완은 한준오의 소속사 비기닝 엔터테인먼트 대표 '한민오'로 분한다. 한민오는 동생 한준오를 위해 인생을 바친 인물이다. 정웅인은 한민오에게 회사를 뺏기고 노숙자로 전락한 비기닝 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석철환' 역을 연기한다. 석철환은 한민오, 한준오에게 원한을 품고 그들과 대적하는 인물이다.

'낮에 뜨는 달'은 오는 10월 25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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