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누리플랜 자회사 누리온, 이호철 신임대표 선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204010001544

글자크기

닫기

 

승인 : 2025. 02. 04. 13:47

이호철 누리온 대표이사
이호철 누리온 신임 대표이사./누리플랜
누리플랜 자회사 누리온은 이호철 전 ㈜한화 방산사업본부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누리온은 누리플랜의 자회사로서 IOT 융합보안사업, 스마트LED·센서사업 전문기업이다.

이 신임 대표는 1965년생으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한화에 입사한 후 한화건설 외주구매실장, ㈜한화 방산사업본부장을 거쳐 한화정밀기계㈜ 사업총괄 등 한화그룹에서 32년을 근무했다.

이 신임 대표는 "기존 시장의 장악력을 높여가며 새로운 시장에 대한 도전을 끊임없이 고민하겠다"면서 "누리온 조직의 장점을 살리고, 모그룹인 누리플랜그룹과 연계를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신임 대표의 주요 약력이다.

△1965년생 △서강대 경영학과 졸업 △KAIST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1989년 11월 한국화약㈜ 입사 △2000년 8월 ㈜한화 기획팀장 △2008년 3월 ㈜한화 방산사업본부 사업기획팀장 △2009년 2월 ㈜한화 화약사업본부 화약사업팀장 △2011년 10월 한화건설 외주구매실장 △2015년 6월 ㈜한화 화약부문 경영관리실장 △2018년 11월 ㈜한화 방산사업본부장 △2020년 10월 한화정밀기계(주) 사업총괄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