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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광고상'은 1993년부터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해온 국내 최대 규모의 광고제다. 올해 시상에서는 100여명의 심사위원단이 257개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창의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카카오뱅크는 금융사 중 유일한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카카오뱅크는 '금융을 바꾸다, 생활을 바꾸다'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카카오뱅크가 2017년 출범 이후 국민 절반이 사용하는 금융앱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여정을 담았다. 특히, '공인인증서 없는 첫 은행', '26주 적금', '카카오뱅크 mini',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개인사업자 뱅킹' 등 금융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 혁신과 '포용금융' 행보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풀어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모두를 위한 개인금고의 시작' 광고로 '2024년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을 수상하는 등 독창적인 캠페인을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카카오뱅크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으로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