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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고(故) 김새론 유족과 직접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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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5. 03. 15. 19:19

고인 모친의 '명예 회복 희망' 발언에 이 같이 제의
김수현
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의 유족을 직접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제공=골드메달리스트
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의 유족을 직접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5일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공개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은 고인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어떤 방법이라도 찾으려 하셨던 어머니와 고인 모두에게 적절치 못하다"면서 ""경영진이 함께 어머님을 뵙고 충분한 설명을 해드리고 싶다. 언제든지 골드메달리스트 사무실로 연락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김새론의 모친은 전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대신 공개한 입장문에서 "저희의 목적은 수많은 거짓 기사를 통해 한순간에 망가져 버린 아이의 명예를 회복시키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수현과 미성년자 시절의 고인이 지난 2015년부터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이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연이어 공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이들이 교제한 건 사실이지만, 시점은 김새론이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라고 반박했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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